목, 03/28/2024 -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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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hovah라는 단어는 누가 어떻게 해서 만들었나?

글씨가 작아서 안보이면 그림을 터치후, 벌려서 확대 글씨가 작아서 안보이면 그림을 터치후, 벌려서 확대 그렇다 레이문두스 마르티니라는 스페인의 수도승이 1270년에 출판된 그의 저서「퓨헤오 피데이(번역하면 믿음의 단도)에서 맨 처음 사용했다고 증인들을 배워왔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Jehovah를 만들었는지, 그 방법은 워치타워 라이브러리에서 찾을 수 없다. 글씨가 작아서 안보이면 그림을 터치후, 벌려서 확대 글씨가 작아서 안보이면 그림을 터치후, 벌려서 확대 그 Jehovah의 제조법이 통찰책의 전신인 Aid to Bible Understanding(1971) p.884~885에 잘 설명되어 있다. 테트라그라마톤 즉 4글자, YHWH와 'Adhonay'(아도나이, 주권자인 주)나 'Elohim'(엘로힘, 하나님)의 모음들을 조합(Combining)하여 Yehowah가 만들어졌고, 라틴화되는 과정을 통해 "Jehova(h)"가 만들어졌음을 설명한다. 그리고 그 단어를 위에서 설명된 레이문두스 마르티니의 1270년 저서에서 처음 사용하였다고 설명하고 있다. YHWH(יהוה)를 읽기는 읽어야겠는데 고대 히브리어에는 모음을 표기하지 않아, 수 세기가 지나면서 종교적인 터부등의 이유로 발음을 잃어 버렸다. 도대체 그 잃어버린 모음들을 알 수가 없으니, 그냥 다른 하나님을 지칭하는 일반명사의 모음들을 추출하여 이렇게 저렇게 조합하여 만들어 낸 단어가 Jehovah라는 설명이다. 그토록 성스러운 하나님의 이름을 되찾는 과정치고는 많이 황당하지 않는가? 이렇게 설명하였던 것을 통찰책에서는 다른 방법으로 두리뭉실하게 설명한다. 그 부분은 나중에 또 다루어 보도록 한다.

댓글

millenarianism의 이미지

결국 여호와라는 이름은 억지스런 조합으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이렇게 보면 애초 그의, 신의 이름을  인지하고 일컫는가 안 일컫는가가 문제가 아니었을겁니다..

HearAids33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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